
2011 코아스페이스 현대미술 워크샵, 정연두 반이정 박영택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사진은 그 역사가 그리 길지도 않다.
근대에 와서 산업혁명과 맞물려 필요에 의해서 발명된 것이 사진일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세상은 한치 앞을 예견하기 힘들 정도로 급변하고 있고 사진의 발달과 그 쓰임새도 예측을 하기가 어렵게 되고 말았다.
사진은 어느새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모든 것은 사진이 없이는 조재하지도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 예술로서의 사진이든 기록으로서의 사진이든 그 영역이 어디든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찍고 있다. 그리고 다들 정말 잘 찍는대. 좋은 사진 아름다운사진들이 매일 엄청나게 쏟아져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무작정 헤매면서 좋은 사진은 무척 많이 찍어 내고 있지만 그 좋은 사진이 더욱 가치 있게 빛을 발하게 하는 방법들에 대해선 아무도 염두에 두지 않는 것 같다.
우리들은 이쯤에서 사진이란 무엇인가 그 정체성에 대해서 한번 쯤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아야 될 것 같다.
정연두는 세계예술계가 주목하는 작가다. 그는 세계 예술의 흐름에 대해서 혜안을 가지고 있을 터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해서 들어 보는 것도 우리들의 사진을 하는데 그리고 그 가치를 격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반이정과 박영택도 사진을 반추하고 사진의 정체성을 찾는데 좋은 이야기들을 풀어 나갈 수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된다.
대중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문화예술의 발전과 성숙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자 설립된
사단법인 코아스페이스(CoA-Space)에서 주최한 현대 미술 워크샾에서 이들을 만나 보실 수 있다.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에겐 5000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고 한다. 많이 참석하시어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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