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s is more 빈곤과 풍요의 차이
모자라는 것이 더 풍요롭다.
Less is more
이 말은 예술의 핵심단어다. 건축, 디자인, 산업미술에서는 일찍이 가장 중요하게 다루던 단어다. 누가 이 말을 처음 쓰기 시작했느냐는 중요 하지 않다.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이며 그 의미가 예술에 미치는 영향력이 중요 할 것이다.
직역이 되는지는 모르지만 대충 “적음은 또 다른 많음을 의미한다.” 정도고 확대 해석한다면 “모자라는 것이 더 풍요롭다.” 라고 해도 될 것이다.
필자의 중요한 이론 중에 “3+4” 이론이 있다. 한국사진방송>커머셜컨텐츠>아카데미>入賞공식에서 찾아보면 된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읽고 많은 분들이 꼭 필요한 글이라니까 틀림없이 매우 중요 할 것이다. 그 글 외에도 사진용어 중에 “그림은 덧셈이고 사진은 뺄셈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아마도 같은 개념일 것이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단순 명쾌 간단 명료” 라고 규정해도 될 것이다. 이렇게 애기 했더니 어떤 분은 망원렌즈로 대상을 무조건 클로즈 엎 만 하신분도 있다. 뭐 이렇게 한다고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촌철살인” 이라는 말이 있다.
아주 간단한 말로 사람을 죽 일수도 있다는 뜻이고 소위 말하는 유세객들은 세치 혀로 국가간의 전쟁의 승패도 좌지우지 하곤 했다. 빙산의 일각 이란 말도 있는데 이 말이 적합한지는 모르겠으나 극히 일부분이나 한 가지 현상을 가지고 나머지를 유추하거나 은유하거나 상징하는 것을 말하고자 장황스럽게 떠들고 있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선 어떤 것을 장황스럽게 다 설명하기 어려울 때 아주 단순한 형태나 경구로 직관을 파고들어 의미를 관철시키는 방법을 쓸 수밖에 없다. 디자인이든 카피라이트이든 모든 분야가 이러한 방식을 최대의 가치로 내세울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진은 어떤가?
사진도 이러한 방식의 표현법이 최대의 가치로 인정받는다. 어떤 한 형태를 보여 줌으로 나머지를 유추하게 하여 보다 많은 현상을 읽게 하는 방식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으로 다가온다.
처음에는 재빠르게 그냥 찍었다 두 번째 컷에선 손가락이 빳빳하게 섰다.
소위 말하는 하의 실종 패션이다. 거리를 가득 메운 이 다리들은 천이 없어 이런 옷을 입고 있는 걸까? Less is more
버스의 맨 뒷좌석 여인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을 통하여 현대인의 어떤 것들을 보여 주려고 했을까?
홍익대 안에 있는 어느 건물의 계단이다. 빛이 비친 곳과 비치지 않는 곳의 음영에 차이를 이용하여 시각적인 Less is more를 추구하여 보았다.
얼마 전에 (사)한국여성사진가협회((회장 황숙정)정동갤러리 33인전 개막식이 있었다. 이 전시회에 참석하여 필자는 벽에 전시된 작품들을 반드시 관객을 실루엣으로 처리하여 촬영을 하여 보았다. 무척 흥미로웠다 앞으로 전시회 취재가면 이렇게 계속 촬영하여 볼 생각이다. Less is more 와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한국사진방송>문화예술뉴스>전시회탐방 난에 수록 되어 있다.
Less is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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