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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1일 수요일

토레스, 기적같은 ”1595분 만의 골” 한국사진방송 고희재 기자


토레스, 기적같은 ”1595분 만의 골”
토레스, 기적같은 ”1595분 만의 골”

지난 3월 18일 오후 11시부터 첼시 vs 레스터 시티의 FA컵 8강전이 펼쳐졌다.






FA컵 8강전에서 페르난도 토레스가 약 1595분만에 골을 넣으면서 토레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토레스는 작년 10월 20일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 홈경기에서 2골을 넣은뒤 골 소식이 단 하나도 없다가 5개월만에 골을 넣은 기적과 같았던 골이었다.
토레스가 골을 넣자마자 토레스의 소속인 첼시 홈팬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날리며 축하했고, 토레스도 기쁜듯 수줍은 미소와함께 골 세레머니를 취했다.

한편 첼시는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도 5-2라는 완승을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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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재 (hj_____@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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