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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일 금요일

오산시, 대호배드민턴 클럽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시장 곽상욱 한국사진방송 장이준 기자


오산시, 대호배드민턴 클럽회장 1일 명예시장 위촉
[한국사진방송] 장이준기자- 주요현장 시찰하며 명예시장 역할 수행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5기 출범 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정참여 기회 제공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구현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29일 양완철(남, 44세) 대호배드민턴 클럽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은 집무실에서 양완철 명예시장과 시정운영 현안사항 등을 논의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양완철 명예시장은 명예시장실에서 관계공무원으로부터 2012년 시정운영 방향 및 역점시책을 보고받고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업무수행에 들어갔다.

양 명예시장은 먼저 보건소 방문에 이어 초평도서관, 시민스포츠센터, 맑음터 공원(에코리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주요당면사항을 보고 받은 후 각종 시설을 둘러보면서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양완철씨는 “명예시장을 계기로 평소 알기 어렵게만 느꼈던 시정운영과 공직에 대해 보다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며 “오산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완철(남, 44세) 명예시장은 대호배드민턴 클럽회장으로 활동해 오면서 배드민턴 동호인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무단히 노력해오고 있다.

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시정참여와 여론 수렴 등을 목적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44명의 시민을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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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jpnjlj@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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