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국회소식]국민생각 연합제의에 자유선진당 냉소 한국사진방송 조성용 기자


[국회소식]국민생각 연합제의에 자유선진당 냉소


2012.3.14 국민생각 이 제의한범 중도우파 정치세력의 연대,통합 제의를 자유선진당이 거부했다.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는 국민생각은 보수분열이 아닌 보수재건의 당이라며 비박연대라는 용어와는 잘못된 말이라고 반박하면서 국민생각이 일체의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자유선진당을 비롯해 모든 범 중도우파 정치세력에 조건 없는 즉각적 연대와 통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생각은 국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를 도입해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겠다는 정치제도 개혁 공약과 함께 국회의원 수를 250명 안팎으로 조정하겠다는 공약 등도 제시했다.






국민생각의 이러한 제안에대해서 자유선진당은 국민생각의 보수연대 제의를 거부했다.

문정림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국민생각에게 “정치공학적으로 정치권의 변화를 이용하기보다는 국민과 함께 현실 인식을 공유할 것이다” 고 충고하면서 “국민 공감이 없는 통합이나 연대는 있을 수 없다”고 국민생각의 보수연대 제의를 거부했다.

문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은 작지만 제 3의 정당으로서 거대 양당의 구조를 혁파할 것이며 당당하게 나아갈 것이다”며 “독자적으로 오는 4·11총선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조성용 (simon5181@gmail.com)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