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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8일 일요일

정보기술 강대국의 한국어 음절이 깨진다? 한국사진방송 유건식 기자


정보기술 강대국의 한국어 음절이 깨진다?


정보기술 강대국의 한국어 음절이 깨진다?

**한글세계화연구회 리의재대표의 기고입니다.

세계최고의 정보기술_기반(infrastructure)을 자랑하며 누리망(internet)을 적극 활용하는 똘똘전화

(smart_phone) 및 똘똘판(smart_pad)을 위시한 각종 최신 이동_통신기(mobile phone) 등 첨단장비들을

막강한 첨단병기로 내세워 세계경제를 공략하는 대한민국. 과연 이 모두가 허울 좋은 이름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허망한 꿈/운명에 불과할까?
막상 한국_문화의 대들보, 자연어로서의 한국어와 한글을 현재의 자판으로 제대로 구현할 수 없다는

충격적 사실/심각성이 한글_세계화_연구회(이하 한세회라 略稱)에 의해 밝혀졌다.{표 1 참조} 한세회(대

표 리의재 박사)는 최근 流行하고 있는 대중놀이/오락 방식을 응용한 “생산적 놀이 한판”을 連續물로

제공하고 있던 차{http://rigiosu.blog.me/50136281269 참조}, 이러한 전산입력의 허점(虛點)이 들어났

다고 지적한다. ‘한글세계화를 위해서 이러한 문제는 반드시 고쳐져야 할 것‘이라고 리 박사는 강조한

다.
이러한 맹점은 현재 전산망에 지원되고 있는 통합_한글부호(unicode) 규격과 그에 따른 산업적 응용이

한글의 한국어 표현능력의 현실적 수준을 따라주지 못한 때문에 생긴 현상인 것이다. 이것이 이번 놀이

를 통하여 비로소 발견되었으며, 이는 누구에게나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3월 16일 미래형_한글문

자판_표준화論團{회장: 한_기철 박사} 산하 한글확장_자판 위원회{위원장: 황재룡}에서 검토안건으로 올

려짐을 기점으로, 앞으로 관련 산-학-련 관계가 합심하여 이 통합_한글부호 규격을 개정, 미비한 현실을

바로잡고 이어서 한글_지원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論議와 조처가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기대된다.



참고 1: http://rigiosu.blog.me/5013659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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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식 (kenyoo21@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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