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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7일 토요일

다시 시작되는 열정의 무대 그리고 환경 캠페인 그린무브먼트 장재인 한국사진방송 김정훈 기자


다시 시작되는 열정의 무대 그리고 환경 캠페인
“그린무브먼트, ‘Green is FUN!’ 장재인과 함께하는 쉽고 재밌는 환경 캠페인”







그린무브먼트는 volunteer(자원봉사)와 Entertainmet(문화/즐거움)를 접목 시켜 voluntainment를 지향하는 신개념 환경 캠페인이다.

오는 3월 16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열리는 “그린스트리트 프로젝트(이하GSP)”는 가수 장재인이 대중에게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을 마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환경에 문화라는 요소를 접목하여 누구나 쉽고 즐겁게 환경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도록 기획 된 본 프로젝트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통하여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시에 환경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선발 된 20여명의 대학생 자원활동가 ‘그린메신저’와 함께 게릴라성 길거리 청소를 하며 실생활에서 작은 환경 운동부터 하나씩 실천 해나가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6일 오후 6시부터 인사동 거리를 돌며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오후 7시에 인사동 쌈지길에서 장재인 공연을 진행하여, 타 환경보호 캠페인과 달리 모든 사람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환경캠페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최 측 컬쳐그룹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는 일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며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솔선수범 청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문화 콘텐트를 제공하여 많은 대중들이 즐기면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전파하는 게 목적이며 앞으로 “3월 16일 이후부터 매달 1회 진행되는 그린스트리트 프로젝트는 그린메신저와 함께 길거리를 청소하고, 그린 버스커가 대중들 앞에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환경보호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린스트리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 아티스트나, 자원활동가는 그린무브먼트 홈페이지(www.greenmovement.co.kr)에서 참가신청이 가능 하다니 빨리 서둘러보자.
그린 메신저로 선정되는 사람들은 그린무브먼트의 연간 행사인 ‘그린그루브 페스티벌 2012(이하 GGF 2012)’에서도 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며, 본 캠페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은 GGF 서브스테이지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GGF 2012는 오는 7월 21일 대천 해수욕장에서 제 2회로 펼쳐진다. 작년 GGF 2011는 힙합레전드인버스타라임스를비롯, 현재가장주목받고있는 DJ인아프로잭등이헤드라이너로참여하며, 국내팀으로는재범, 타이거JK&T, 장기하와얼굴들, UV 등이공연을펼쳤다. 이번 GGF 2012는작년과 더불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정보는 그린그루브 페스티벌 홈페이지 에서 확인 할수 있다 (www.greengroo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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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bartenderindi@nate.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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