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씰리침대 아이파크몰과 밀회 씰리코리아 대표 윤종효 한국사진방송 조성용 기자

업계소식]씰리침대 아이파크몰과 밀회


2012년 3월 29일 세계판매 1위를 자랑하고 있는 씰리침대(씰리코리아 대표 윤종효)가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7층 수입명품 가구관에 입점했다. 2년 전 신세계백화점을 필두로 한 씰리침대의 백화점 진출은 국내 프리미엄 침대시장을 향한 본격마케팅의 신호탄이었다.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유통경로를 유명 백화점과 핵심거래처 위주로 재정비한 씰리침대는 세계 침대업계 1위란 타이틀에 맞는 고급 침대브랜드 이미지를 한국에 구축하고자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행사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웨딩컨셉에 맞는 이벤트를 ‘신부 씰리와 신랑 아이파크의 결혼식’으로 각색해 씰리 브랜드소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요소를 가미했다. 본 행사에 씰리 본사 직원인 S 이토 양이 직접 신부로, 아이파크백화점 내 씰리매장 점장인 왕정일 군이 직접 신랑으로 가상 결혼식을 거행했다. 결혼식 중간 신랑이 침대까지 신부 안고 옮기기, 신부의 침대 고르기 살림살이 능력 테스트, 신랑의 매트리스 팔굽혀펴기 등을 선보여 씰리와 아이파크의 찰떡 궁합을 선보이는 이벤트 속 이벤트도 펼쳐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구 매장을 갖추고 있는 아이파크백화점에 입점한 매장답게 씰리매장은 어느 가구 매장보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풍채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탁 트이면서도 아늑하고, 환하면서도 은은한 씰리매장만의 편안한 분위기가 세계 최고의 매트리스와 국내 최고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프레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씰리코리아에서는 이번 아이파크백화점 내 매장을 ‘씰리 플래그샵’으로 삼아 현재 백화점에 판매되는 수입 매트리스 전 제품과 국산 최고급 매트리스 총 8~9조를 모두 진열해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씰리침대 한국지사에서는 올해 다양한 전략으로 국내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도해 유통망을 더욱 확장할 것으로 표명했고, 이번 아이파크 입점을 위해 씰리 수입 매트리스 중 카토바 (Catawba)와 문라이즈 (Moonrise)를 I’Park 백화점 전용 제품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씰리코리아 마케팅 팀장 임지연 차장은 “그 동안 씰리침대는 한국시장 내에서 매출이나 점유율 확대를 위해 급히 서두르기 보다는 내실의 성장에 비중을 둔 기업으로, 비용 절감보다는 제품 퀄리티를 통해 브랜드의 신뢰를 쌓아왔다. 씰리는 이번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진출을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로 한국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

<씰리코리아 신제품소개>

최근 소개된 I’Park 전용 제품인 카토바 (Catawba)는 강철보다 2배 강하면서 더 가벼운 티타늄 합금 소재의 포스처피딕 티타늄 DSx™ (Posturepedic Titanium DSx™) 스프링을 사용하였는데, 이 특허 스프링은 신체 굴곡에 따른 부드러우면서 강한 지지력은 물론, 미세한 움직임까지 반응하여 부위별 최적의 지지력 제공 동작 반응 기능이 추가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적정한 열이 가해지면 강도가 더 세지는 티타늄의 특징을 이용하여 씰리는 300℃이상 고온에서 이중열처리를 통하여 스프링의 강도를 강화시켰으며, 스프링의 원래 높이의 98%를 유지하게 해주는 공법을 사용하고 있어 말 그대로 금상첨화의 스프링이다.


침대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몸이 배기는 느낌 때문에 밤새 뒤척이거나 숙면을 취하기 어려웠던 경험을 갖고 있을 것이다. 씰리의 티타늄 포스처피딕 매트리스에는 압통점 (Pressure Point)을 제거한 포스처피딕 스프링만의 첨단기술이 탐재되어 있어 자고 일어난 뒤의 찌뿌듯 한 느낌을 없앴고, 밤새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한결 가뿐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즉, 옆 사람의 뒤척임이 전달되지 않게하는 기능에 앞서 뒤척임 원인이 생기지 않게 설계된 매트리스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씰리침대는 미국 오바마대통령, 일본 하토야마 前총리 등 세계적 지도자 및 데이비드 베컴, 우사인 볼트 등 몸이 재산인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들을 비록하여 세계인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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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simon5181@gmail.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