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4월 25일 수요일

꽃잎이 흐트러진 4월, 민족시인 윤동주를 만나러 오세요! 문경숙 기자

꽃잎이 흐트러진 4월, 민족시인 윤동주를 만나러 오세요! 극단 엘칸토 70회 기념공연으로 무대에 올려 꽃잎이 흐트러진 4월, 민족시인 윤동주가 우리곁에 찾아 온다.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 하며 일제 치하의 설움을 '시' 로 승화 시켜낸 민족시인이다. 윤동주 시인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는 해마다 꾸준히 민족정서가 담긴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 극단'엘칸토'의 70회 기념공연으로 선보인다.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 (회장 박영우)회원이기도 한 연출가 봉두개씨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왔다. 박영우 회장은 청운동 공원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 을 조성하고 언덕을 오르는길엔 윤동주 문학관도 개관했다. 젊은 청년 윤동주, 시대를 뛰어 넘어 21세기 우리에게 무엇을 들려 줄것인가?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라고 민족의 설움을 노래 했던 윤동주를 만나러 가보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는 26일 부터 28일까지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평일 늦은 저녁8시, 주말엔 오후 5시에 만나 볼 수 있다. 관람문의/032-450-5874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문경숙 (angel4020@hanmail.net)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