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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4일 토요일

오산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부상! 시장 곽상욱 한국사진방송 장이준 기자


오산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부상!
[한국사진방송] 장이준기자- 소방방재청 230개 기초자치단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발표 -


- 오산시, 자연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혔다! -

-‘오산’살면 자연재해 걱정 없어요!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우리나라에서 자연재해위험으로부터 가장한 안전한 도시로 입증됐다.

소방방재청이 지난 12일 발표한 지역안전도 진단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재성능 등을 반영하여 대폭 개편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지역의 재난발생 가능성 및 재난에 대한 지형적·사회적 위험정도를 나타내는 위험환경, 물리적인 재해방어능력을 나타내는 방재성능, 재난에 대한 종합적 행정대처능력을 나타내는 위험관리능력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점검 결과 가장 안전한 도시‘가’그룹에서 부터 가장 위험한 도시‘마’그룹까지 5개 그룹으로 분류했으며‘가’그룹을 받은 곳은 전국 230개 기초지자체 중 오산시 포함 15개(대구 6개 지자체, 서울 4개, 부산 2개, 인천·울산·경기 각 1개 지자체) 지자체가 꼽혔다.

자연적으로 위험환경이 적고 자치단체 재정력 등이 우수해 소하천 정비를 잘하는 등 방재예산 투자가 많은 도시일수록 안전한 도시로 평가됐다.

오산시는 모든 시민이 안락한 행복도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안전을 위한 방재기능 강화와 곽상욱 오산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라‘인간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녹색도시’건설을 위하여 5대 분야 40개 사업의 공약사항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있는 등 종합적인 관리대책을 누수없이 중점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안전도 진단은 자연재해위험에 대한 지역별 취약요소를 도출하고 이를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의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소방방재청에서 실시되어 오고 있으며 2011년 지역안전도 진단은 학계, 업계 등 방재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진단반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한 달간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인간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녹색도시 공약사항 발표이후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각종 재난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전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진방송]http://koreaarttv.com
장이준기자 jpnjl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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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jpnjlj@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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