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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5일 목요일

통합 CI 개발로 거듭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통합 CI 개발로 거듭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








통합 CI 개발로 거듭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



서울시 기술교육원은 지난 1월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에서 ‘서울시 기술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데 이어, 4개 기술교육원의 통합 CI를 개발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고 4일(수) 밝혔다.


금번에 선보이는 서울시 기술교육원의 CI는 모든 기술의 근본이 되는 ‘손’의 형상이자, ‘날개’, ‘비상’의 형상을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기술 습득을 통한 밝은 미래로의 비상이라는 기술교육원의 역할과 비전을 상징화했다.


특히 서울시는 기술교육원 훈련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1차 선호도조사에서 선정된 2개의 시안을 서울시민 350명을 대상으로 전자설문을 실시했고, 73%라는 압도적인 추천을 받을 이미지다.


훈련생들의 취업과 창업률을 높이기 위해 현장중심․맞춤형 프로그램도 활성화해 수료즉시 실전에 투입돼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필요 인재로 길러낸다.


먼저 주간 40개 전학과(1년 과정)와 390개 기업 및 업체가 학과 정원의 75%이상에 대해 채용약정을 체결해, 기업의 요구에 맞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교육과 실무훈련을 병행하는 듀얼시스템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중부기술교육원의 ‘조리외식’과 ‘멀티미디어콘텐츠’ 과정에서 시범운영예정인 듀얼시스템은 일주일에 3일은 기술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나머지 2일은 현장 실습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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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이하 청년취업자와 고교졸업생(예정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신규 진행하는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은 그린카정비, 품질비파괴검사, 컴퓨터응용기계 등 청년층이 선호하고 구인수요가 높은 학과를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대학진학을 희망하지 않는 일반고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교육을 실시해, 진로선택 기간을 최소화하고 조기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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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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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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