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 식품위생 시민평가단 운영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 식품위생 시민평가단 운영
열차 내 유통 서비스의 수준 향상 및 차별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16일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제 1기 ‘식품위생 시민평가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품위생 시민평가단은 코레일관광개발의 열차 내 유통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보다 수준높은 열차 내 유통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현장 점검의견과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외부 자문위원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단장 3명과 12명의 위원 총 15명의 일반 주부들로 구성된 식품위생 시민평가단은 2012년 1월부터 열차 내 상품 품질을 비롯해 특성과 가격, 유통 과정에 대한 실태를 항목별로 수시 점검하고 평가하는 등의 개선활동을 펼쳐 나가게 될 것이다.
2007년부터 객실 내 토털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열차 내 유통 사업을 운영 중인 코레일관광개발은 기차여행의 문화공간인 열차카페 운영을 비롯해 다양한 커피 메뉴를 포함한 각종 물품의 객실 판매 사업,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도시락 사업 등 차별화된 유통 운영방식으로 열차 내 고객 감동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방태원 대표이사는 “열차 내에서 보다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식품위생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고 말하며, “식품위생 시민평가단 운영을 통해 일반 고객, 주부의 입장에서 열차 내 먹거리를 점검하고 개선하여 차별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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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artf@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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