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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마틴 핸치크 : 생명체와 생명체가 아닌 것의 경계 한국사진방송 유건식 기자



마틴 핸치크 : 생명체와 생명체가 아닌 것의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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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핸치크 : 생명체와 생명체가 아닌 것의 경계

사람들이 무생물이라고 여기는 것과 생물이라고 여기는 것사이에 큰 구분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과학은 무생물계와 생물계의 규별을 약간 흐리게 해왔습니다. 우리는 둘 사이에
일종의 연속된 것들이 존재한다고 여깁니다'
실제로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릴 것들은 일종의 인공적인 생명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노력에
대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진화론을 채택한다면, 생명체 합성의 첫 시작은 생명체의 기본적인 특성 중
일부만을 가지고 있고 다른 특성들은 자연환경의 진화적인 행위에 의한 발생 과정에서
천천히 추가가 되는 무기체와 유기체의 사이, 혹은 무생물계와 생물계의 사이의 중간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에 존재해야만 합니다" 이게 저희가 프로토셀을 만들기 시작하게 된
계기입니다. 이 를 자가 조립(self-assembly)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께 아주 이상하고 괴상한 프로토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것은
진흙을 포함하고 있으며, 어떤 것은 안에 연니를 포함하고 있었으며, 어떤 것은 안에
물 대신에 기름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토셀이 DNA를 포함하고 있지 않지만,
생명체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토셀들은 생물계의 일반적인 필요조건을 충족시킵니다 즉, 이 화학적이고
인공적인 생명체를 만드는 실험을 함으로써, 우리는 이 행성의 생명체의 기원과 존재에
대한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우주의 다른 곳에 있을 지도 모를 존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kenyoo21/130126252755


*** Martin Hanczyc(마틴 핸치크)는 덴막의 연구소에 있으면서 지구상에서,
혹은 다른 곳에서도, 생명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알아내기 위하여
실험실에서 살아있는 세포처럼 움직이는 실험적인 화학물질 방울인
"원세포(protocell)"를 만드는 실험을 통하여 생명체와 비생명체사이의
연결통로를 찾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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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식 (kenyoo21@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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