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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 운행



코레일관광개발{대표 방태원),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 운행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무박 2일)





사진제공 : 울산시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방태원)은 오는 31일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를 무박 2일 일정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는 임진년 첫 일출을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간절곶’에서 맞이하고 ‘2012년 임진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의 이벤트와 공연을 즐긴 뒤, 경주 불국사와 천마총을 관광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된 코레일관광개발만의 인기 해돋이 열차상품이다.


서울역에서 오는 31일 22시 40분경 출발하는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는 2012년 1일 4시 50분경 남창역에 도착한 후, 통행이 제한되는 일반 차량과 달리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는 연계버스를 통해 간절곶 축제장으로 곧바로 향할 수 있다.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 일대는 매년 초 일출을 보기위해 10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 일출 명소이다. 이곳에서 누구보다 먼저 새해의 일출을 감상하면서 신년 소원을 담은 풍선을 날리며 새해 각오를 다져보자.


특히 울산 MBC TV 생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2012년 임진년 간절곶 해맞이 축제는 60년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를 기념하는 흑룡상 제막식을 비롯해 유명가수의 초청공연과 세상에서 가장 큰 소망우체통에 엽서 보내기 행사, 새해 아침의 행운을 나눌 수 있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새해 첫날의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축하행사를 마친 뒤에는 천 년의 얼이 숨 쉬는 경주로 이동하여 본격적인 관광을 시작한다. 먼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경주의 대표 문화재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로 향한다. 공학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백운교와 청운교를 지나 섬세한 멋이 돋보이는 다보탑과 석가탑을 관람하면서 불국사 곳곳에 배어있는 신라문화를 느낄 수 있다. 이후 천마총에 들러 1만 1500여점의 각종 유물이 출토된 고분 내부도 감상해본다.


매년 인기리에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를 운행해온 코레일관광개발의 방태원 대표이사는 “간절곶은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일출명소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히며, “간절곶 일출과 경주의 신라문화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여행으로 특별한 임진년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절곶 신년 해돋이 특별열차(무박 2일)]

출발일 : 2011년 12월 31일 (토) ~ 2012년 1월 1일 (일) 단 1회

가격: 대인 99,000원 , 소인 94,000원

포함 내역: 왕복열차비, 연계차량비, 입장료, 여행자보험

불포함 내역: 전 일정 식사비, 기타개인경비

특전 : 차량 통제되는 간절곶까지 편리한 연계 차량으로 경찰차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 상기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문의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 www.korailtravel.com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전화 : 1544-7755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수석 연구원 최갑영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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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artf@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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