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전통시장 전기시설 개선위해 5억원 지원
서울시, 전통시장 전기시설 개선위해 5억원 지원
서울시는 자치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4월16일(월)부터 6월22일(토)까지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실시한다.
지난 3월2일(금)부터 3월16일(금)까지 15일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서울시내 전통시장(328개시장 70,567개 점포)에 대한 현장실태 조사하여 전기시설이 노후되고 불량한 85개 전통시장 10,423개 점포를 선정했다.
<市-자치구-전기안전공사가 합동으로 3개월간 안전점검 및 보수 실시>
「전통시장 전기안점점검 및 보수사업」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문가와 시-자치구가 합동으로 전통시장 내 점포를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적합한 전기시설은 무상으로 교체한다.
이 번 점검은 전통시장 개별 점포의 △노후 및 불량 누전차단기 교체 △노후 배선기구(콘센트, 스위치, 등기구) 교체 △이동배선 및 난잡배선 정리 △임의사용 또는 이동용 비닐코드배선 교체 등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여 적합설비로 전환한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노후화된 시설과 점포밀집 등으로 화재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
최근 5년간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발생한 화재건수는 총 31건(사망사고 없음)으로 이중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전체의 29%인 9건에 이른다
그러나, '09년부터 매년 전통시장 1만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보수사업을 실시한 결과, 화재발생건수에 비해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박상영 생활경제과장은 “전통시장 전체에 대해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수사업을 3년 주기로 실시하여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노후되고 불량한 전기시설을 적극 개선함으로써 영세상인들의 재산보호는 물론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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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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