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의 똥침도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연재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굉장히 재미있는 책이란 자부심도 가지고 있고 또 책에선 다 다루지 못한 누드작품들도 과감하게 다루어 함께 연재하고자 합니다. 그 파격적인 누드물들이 우리사회에 통용이 될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contens
10 To Paris
21 파리의 판사님
30 기이한 동거생활
36 악명 높은 바스티유 감옥
48 창녀들에게 뭇매를 맞고...
59 염병할 회회어미
68 너희들 집단 섹스도 했지?
79 앙뜨와네뜨의 음부
94 리나의 유방수술
106 파리에 똥침을
112 물랭루즈의 남성 무용수
119 마타하리 와 춘희
128 파리의 김치찌개
134 유치장에 갇힌 판사부인
146 흑진주를 찾아서
152 옷 벗은 경찰관
160 나폴레옹의 거시기
174 하렘에서 핀 장미
188 너의 탐폰이 되고 싶어
206 비밀을 간직하고
작품소개 p5
로마를 스치듯 지나쳐 파리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로마에서의 가장 인상적인 작품입니다.유화같은 색감, 적절히 들어온 채광, 아치형의 구도, 한쪽에 자리한 낡은 수레는 예술품으로서의 가치를 격상 시켜 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때 마침 두 연인은 달아오르는 색정을 억누르지 못하여 뜨거운 입김을 내 뿜으며 서로를 탐닉하고 있습니다. 그 옛날 교황 알렉산드르 4세와 요부 키타네이도 이 자리에서 이처럼 정염을 불태웠을 것이 틀림없을 법한 묘한 자극을 주는 장소입니다. 이 작품을 선보이자 둉료 중 한 분이 금새 사라졌다 나타나더니 이 작품을 촬영해왔다고 마치 마술사처럼 보더군요. 작품이란 냄새로 찾는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나오는 사람들
마드모아젤 리 (이미지는 상단)
한국계 프랑스 유부녀,(프랑스에 의한 프랑스를 위한 프랑스인임을 분명히 천명함)프랑스로 유학을 갔다가 핸섬한 프랑스 남자를 만나 결혼, 남편은 촉망 받는 젊은 판사이고 자신은 공부를 계속하여 디자이너로 활약 중, 김가중과는 칸느의 누드비치에서 알몸으로 만나 누드모델을 하게 됨. 후에 파리까지 찾아온 그를 자신의 집에다 재워주고 먹여줌, 아울러 누드모델을 서주며 예술작업의 온갖 뒷바라지를 도맡아 하다 결국 유치장에 갇히는 수모까지 당하게 됨. 판사부인, 리, 여왕의 호칭으로 불리 움.
김가중
누드 여행가 십수년 전 부터 세계 각국을 돌며 누드촬영을 하고 있는 동키호테. 사진을 아주아주 잘 찍어 사진작가로서 한국에선 굉장히 유명함. 동아일보 사진동우회원, 산영사진연구회 지도위원 역임 중. 공모전에서 큰상을 무지게 많이 받았고, 국제누드100인 전, 미친 촬영회, 동아일보나주퍼포먼스, 음부촬영회, 동대문운동장 지랄발광 촬영회, 페인팅 퍼포먼스 미진색기, 동해일출누드촬영회의 총감독과, 영화 마고의 아트디렉트 등을 역임한바 있고, 몽골 누드 여행기 등 다수의 책을 낸 바 있음. 그 동안 촬영한 작품들을 무지 비싸게 팔아먹고 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음.
김학출부천에서 웨딩전문 샾, 엘르/ 김학출의 사진세계를 운영하는 사장님. 김가중의 세계누드여행에 여러 번 동참한 바 있음,이번 칸느의 누드비치와 파리의 판사부인 촬영에도 동참하여 김가중이 좌절할 때마다 큰 힘이 되어 무사히 촬영여행을 마칠 수 있게 가교 역할을 담당함.
김학출부천에서 웨딩전문 샾, 엘르/ 김학출의 사진세계를 운영하는 사장님. 김가중의 세계누드여행에 여러 번 동참한 바 있음,이번 칸느의 누드비치와 파리의 판사부인 촬영에도 동참하여 김가중이 좌절할 때마다 큰 힘이 되어 무사히 촬영여행을 마칠 수 있게 가교 역할을 담당함.
졸리
전봇대보다도 굵은 무 다리로 지축을 쿵쿵 울리는 켈트족 출신의 전형적인 프랑스 처녀, 나체로 파리의 뒷골목과 보주광장, 바스틸 오페라극장, 공중정원 등을 누비고 다녀 김가중이 파리에 똥침을 놓는데 지대한 역할을 수행함.
쟈드이스라엘계로 동양과 서양의 미를 합쳐놓은 듯한 독특한 이미지의 미녀. 파리근교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누드 촬영을 시도하다 공원 관리법에 의거 체포됨, 여왕과 유치장에 수감 돠어 왼 종일 울고 있었던 가엾은 프랑스 이주민 여인.
쟈드이스라엘계로 동양과 서양의 미를 합쳐놓은 듯한 독특한 이미지의 미녀. 파리근교의 아름다운 공원에서 누드 촬영을 시도하다 공원 관리법에 의거 체포됨, 여왕과 유치장에 수감 돠어 왼 종일 울고 있었던 가엾은 프랑스 이주민 여인.
리나
한없이 긴 다리와 가이 없이 늘씬한 몸매의 프랑스 처녀. 베르사유 궁이 세워지게 원인제공을 한 보르 비콩트 성의 공주로 설정하였는데 그 성에 관광객이 많이 들어 숲의 정령이 되어버린 파리하도록 하얀 숲의 요정.유방에 실리콘 주머니를 넣었는데, 선진국 프랑스의 발달한 의술 덕택에 이상해 보이는 유방을 매달고 있음.
파리의 경찰 아저씨
(사진은 리의 가랭이 밑에 깔려 있는 이미지임 나중에 본문에서 보여 드리겠슴)여왕과 쟈드가 유치장에 수감되었을 때, 취조하던 경찰관인데 여왕에게 홀딱 반함. 훗날, 리가 스튜디오에서 누드촬영을 하고 있을 때 권총을 빼들고 나타나 누드모델을 자청함. 그 후에도 여왕 리를 짝사랑하여 계속 스토킹 하였는데 판사와 결투라도 벌렸는지는 알 수 없음.
프리실까
16년간이나 태권도를 연마하여 온몸이 근육질로 변한 바위같이 단단한 태권 우먼. 독특하고 글래머한 몸매덕분에 파리의 인기 광고 모델이 됨. 터프한 외모만큼이나 화끈한 성격으로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구멍구멍이란 말이 더 적합할 듯)까지 아낌없이 공개함.
뮤우캉캉 춤으로 유명한 몽마르트 부근의 빨간 풍차가 있는 방앗간, 물랭루즈의 남성 무용수.우람하고 당당하고 준수한 외모 덕으로 인기가 한껏 올라 최고급 오토바이와 뚜껑열리는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파리의 킹카.
뮤우캉캉 춤으로 유명한 몽마르트 부근의 빨간 풍차가 있는 방앗간, 물랭루즈의 남성 무용수.우람하고 당당하고 준수한 외모 덕으로 인기가 한껏 올라 최고급 오토바이와 뚜껑열리는 스포츠카를 몰고 다니는 파리의 킹카.
캣 우먼"
아프리카는 미개하고 인구가 많아 먹고 살기가 힘들다. 잡아오지 않으면 전부 굶어 죽고 만다. 우리들은 인도적인 견지에서 그 인간들을 잡아다 팔고 있는 것이다 ."노예사냥꾼이며 낭트시장이었던 제라르 메이예(Gerard Meiller)가 까만 짐승사냥은 거룩한 자선사업이라며 한 연설입니다. 참으로 성스러운 연설이라고 평가되었습니다. 인간이란 어휘를 비로소 썼기 때문이라나요 ? 그때 잡혀온 검은 가축들이 동족들임. 그녀는 한때 파리에서 꽤 잘나가던 코미디언이었음.
판사님
이탈리아계 귀족출신의 핸섬보이.파리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데, 앙징맞고 요염한 한
국 여인 마드모아젤 리를 만나 결혼함. 어느 날 아내가 느닷없이 데리고 온 두명의 한국남자에게 숙식을 제공하였더니 그 남자들이 아내의 누드사진을 찍는다며 홀딱 벗고 설쳤음, 그래도 참고 또 참았는데, 그예 아내를 유치장으로 보내자 드디어 폭발하고 맘.
회회어미
구질구질하고 꼬릿꼬릿 한 럭셔리 호텔의 이상한 쥔 아줌마. 호러무비에나 걸맞을듯한 분위기에 요상한 말버릇으로 김가중과 앙숙이 되어 버린 아랍계 중년 여편네.
마리 앙뜨와네뜨
베르사유의 장미라고 불리운 베르샤유궁의 안 주인. 자신의 음부를 만천하에 공개하면서까지 백성들의 마음을 돌려보려 애썼으나 끝내 돌리지 못하고 단두대에서 목이 잘려 죽은 프랑스 역사상 제일 아름다운 왕비.
안느 도트라슈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아름다운 왕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에서 총사대장 달타냥의 애잔한 마음속의 연인으로 등장함. 23년간이나 별거한 남편과 폭풍우 때문에 단 한번 격렬한 정사를 벌리게 되는데 이때 임신한 아이가 훗날 프랑스의 태양왕, 루이14세가 되어 세계 최대의 호화스러운 베르사유궁을 짓게 되는 역할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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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똥침을 놓다. 도서출판 산영 김가중 저 값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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