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1년 5월 19일 목요일

국민대축제 한국사진방송












청춘의 온도는 몇 도 더냐? 펄펄 끓는 대학 축제 현장
산을 넘고 내를 건너 골짜기에 접어드니
난데없이 풍악이 낭자하야
모가지 외로꼬고 가보니 펄펄 끓는 가마솥엔
청춘 내가 창궐 터라

국민서당 드 넒은 마당이 인파로 넘쳐나니
때는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인가?
라일락과 아카시가 내 좋다고 뽐내더라.

-퇴근길 국민대를 지나는데-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mailto:artf@paran.com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