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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일 토요일

강원도 비경 일주 누드 여행기 1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강원도 비경 일주 누드 여행기 1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앞으로 내가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길 위에서 사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체로 길 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는 열망을 지닌 것을 보면 역마살인가 뭔가가 끼었나 보다.

어디론가 무작정 뛰쳐나가고 싶은 열망을 가진 것은 요즈음 이상하게 너무 바빠 통 나가기 어려워 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지금 이 여행기를 시작한다고 변죽을 울렸지만 순조롭게 쓰질 것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바쁘다. 이 여행기 말고도 해외여행기도 많이 밀려 있고 국내도 퍽 많은 곳을 여행기로 남기고 싶다.

내가 지금 쓰려는 이야기는 그냥 흔해빠진 여행기는 아니다.
누드여행기다.
지금까지 살아온 날들의 대부분을 누드에 소모하였던 것 같다. 앞으로의 여행하고 싶다는 열망도 역시 누드 여행을 말함이다. 혹시 나의 여행에 동참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연락 주시면 고맙겠다.

지금부터 하려는 이야기는 강원도 비경 일주 누드여행기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여 어떻게 끝을 맺었는지 다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들을 뒤지다보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무작정 시작부터 해 보겠다. 사진도 충분치는 않다 아주 오래되었고 네가티브 필름시절이기 때문에 많이 유실되었고 수년전에 스캔으로 받아 둔 작품들도 컴퓨터가 몇 번 망가지고 시디도 오래되어 열리지 않다보니 사이즈가 작은 것도 있고 화질도 엉망인 것도 있다. 독자들께서 양해 바란다.

아마도 차량 3대로 시작 했던 것 같다. 사실 꽤 여러 명이 함께 한 단체 여행이다. 원래 계획은 무작정 출발 무작정 가다가 저물면 아무데서 자고 날이 밝으면 발길 닿는 대로 또 가겠다는 무대뽀 여행으로 시작되었다. 잠은 주로 자동차에서 자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였다.

모델 얘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냥 여행이야 누군들 못하랴마는 누드여행만큼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을 것이고 역시 누드모델이 젤 중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단 광고를 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당시엔 아르바이트 잡지가 신문가판대에서 팔리고 있었고 길거리 신문도 막 만들어 졌을 때였던 것 같다.

입이 부르틀 정도로 많은 전화가 왔지만 막상 모델로는 적하지가 않았고 대부분 포기하는 것이 상례였다. 이렇게 해서 만난 것이 가영이었다. 솔직히 아직 그토록 아름다운 여인은 만난 적이 없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였다. 그녀의 흑백 초상사진은 아주 예술적이고 아름다워 공개하고 싶지만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녀의 얼굴이 넘 드러나는 것은 빼기로 작정 한다. 그녀 외에 여상을 갓 졸업하고 취업이 안 되어 대학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소녀를 만났는데 그녀도 우리 대원으로 합류를 하였다. 우리들은 간단한 테스트촬영을 하면서 곧 의기투합을 하였다.

가영과 미영이라 이름을 붙이기로 하겠다. 이 경우 사진속의 주인공은 그냥 허상일 뿐이니 이해 바란다. 대원들의 이름은 다 기억나지 않고 약 10명 정도 될 것 같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 봐요....(익크!!! 금지될라.....)

계속 ....
(부담 없이 틈틈이 연재하여 보겠습니다.)

* 관련 누드 작품은 한국사진방송>커머셜컨텐츠 난에 올려 둡니다.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flashMenu=4

* 또 다른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 남극도 생각하고 해외도 여행하고 국내의 비경도 잼있게 여행하여 보겠습니다. 물론 무대뽀 여행입니다. 무계획에 무작정 헤매는.... 연락 주세요. 누구라도 좋습니다. 사람이 모이다 보면 역사는 이루어지는 법.....
010-7688-3650
artf@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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