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대작품 임인환 박상진 권혁희 김석은 황분희 매화동 김경선 김병윤 유지훈 임재선 2011-11-11 09:38:43
관리자 조회:109 추천:1
국내외 계신 회우 여러분 안녕하세요.
단풍 구경을 놓지면 가을을 놓지는 거라고 하던데
회우님들께서는 어떠신지요.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지만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야외활동 하기에 아주 좋은 날씨군요.
아직도 가을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전국공모전에서 입선한 작품인데
여기 갤러리에선 왜 선정하지 않았느냐고
항의 아닌 항의를 몇몇 회우님께서 하신적이 있었습니다.
회우님들께서 전국사진공모전 도록이나
일반 사진동호회 전시장에서 보신 사진과
한국사진방송 갤러리 초대작품을 비교해 보시면
어는 작품이 우수한지를 바로 알게 될 것이므로
여기서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갤러리에 열심히 참여하여주신
회우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아래와 같이 작품심사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초 대 작 품 - "서울의 밤" (임인환) 외 110점
우수자유작품 - "기다림" (권혁희) 외 171점
우수누드작품 - "고뇌" (최진규) 외 22점
이상입니다.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1년 11월 22일(화) 입니다.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승환 - 한국사협회원 / 산영e갤러리 작품선정위원 역임 / 교수 의학박사
이성필 - 한국사협회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목사 신학박사
정양진 - 한국사협회원 / 야생화 사진가
권순일 -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작 품 평>
이번 회에는 우수한 사진을 많이 보내주셔서인지
초대. 우수작품 수가 어느 때보다 많이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선정작업은 힘들었지만 기쁨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서울의 밤> 작가 임 인 환
깨긋하고 또렷한 야경사진을 담아내셨습니다.
마치 빛나는 보석을 정교하게 하나하나 박아 넣어 빚어낸
드라마틱한 영상을 보는 듯 합니다.
환상적인 판타지로 표현해낸
아주 뛰어난 작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타는 천지" (작가 박상진)에서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진 전체를 감싸않은 듯한,
또 하나의 걸작을 감상하게 되는 기쁨을 맛봅니다.
야간촬영은 주간촬영에 비해 간단치가 않다
우선 튼튼한 삼각대가 있어야 하고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릴리즈나 타이머가 필요하다.
또 촬영 모드는 M 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고 노이즈에 신경을 써야한다.
그리고 좋은 장소, 좋은 때를 맞춰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서울의 밤> 작가 임 인 환
<불타는 천지> 작가 박 상 진
<어둠속의 역사> 작가 권 혁 희
<결실의 찬가> 작가 김 석 은
<새벽 향기> 작가 황 분 희
<고승의 행차> 작가 매 화 동
<집으로> 작가 김 경 선
<뉘엇 뉘엇 해가 저문다> 작가 김 병 윤
<마이산과 운해> 작가 유 지 훈
<당동만의 가을> 작가 임 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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