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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9일 목요일

서울시 ”차세대 수출기업 101개사”모집 시장 박원순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서울시 ”차세대 수출기업 101개사”모집







서울시,“차세대 수출기업 101개사”모집

1. 수출초보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2. 은퇴무역인, 예비창업자, 청년구직자 및 해외바이어 연계 맞춤형

지원

3. 한․미 FTA 발효 등 세계통상환경 대응전략 등 현장지원 강화

추진

4. 4.20일까지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접수



◆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유망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문인력의 부족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에 애로사항을 겪고있는 수출초보기업(연간 수출 1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 에 참여할 101개사를 모집한다.

◆ 모집은 4월 20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홈페이지(http://www.sba.seoul.kr)를 참고하여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문의: 통상센터팀:2222-3855>

◆ 선정된 차세대 수출기업은 SBA에서 운영하는 서울통상지원센터를 통해 수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하여 해외마케팅 전문가로 구성된 마케팅 전담팀이 수출초보기업의 제품을 해외전시회 등을 통해 바이어 발굴 및 상담, 수출견적 및 계약서 작성 등 마케팅을 대행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동 지원은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이 저비용으로 바이어 및 수출주문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SBA 서울통상지원센터는 2011년 공개 모집을 통하여 선정된 차세대수출기업(IT, SW, BT, 소비재, 녹색친환경 분야의 100개사)의 제품판매 및 거래알선을 위해 세계 각국의 유망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여 유망 바이어 발굴 및 계약상담 등을 통하여 수출거래 성사 및 추진 등의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총 6개의 유망 전시회에 참가하여 발굴한 주요 바이어와 현장정보, 시장동향 등을 담은 “희망세계로! 해외바이어 디렉토리”를 발간하여 배포중에 있다.






◆ 이번 모집은 차세대 수출기업으로 선정되지 못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하여 보다 효율적인 해외바이어 거래 알선을 위하여 실시하며 총 200개사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수출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대상은 서울소재 중소기업으로 수출 100만불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101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 한편, 1차 시범사업 기간 동안의 차세대 수출기업 중심 지원방식에서 올해부터는 서울 수출중소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무역관련 전문상담(관세, FTA, 세무, 법률, 무역일반 등)과 교육/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며, 일부 유망기업에 대해서는 해외전시회 참가 마케팅 대행, 해외시장 조사 및 바이어발굴, 통번역 등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SBA 관계자는 “2011년 기준 서울의 수출은 560억불로 전국(5,552억불) 대비 비중이 10%대를 돌파하며 늘어나고 있고, 한․미 FTA 발효로 수출환경이 변화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수출초보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증대를 위하여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및 바이어들과의 협력 및 제휴를 통해 지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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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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