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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30일 금요일

안양예술공원 한국사진방송 출사(3.25) 한국사진방송 정기태 기자

안양예술공원 한국사진방송 출사(3.25)




안양예술공원은 안양유원지의 새로운 명칭으로 관악산과 삼성산 사이의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주변의 전통사찰 및 문화재와 조화를 이루어 과거부터 수도권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이었다.

최근에는 국제적인 명소로 만들어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주변환경을 정비하는 한편, 유원지 상류에 소형 댐을 만들어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도록 하고, 인공폭포, 야외무대, 전시관을 비롯해 광장, 산책로, 조명시설 등을 설치하였다.

더불어, 공원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국제적 수준의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유원지 곳곳에 국내외 유명작가의 예술작품 54점을 설치하고 안양유원지 명칭을 안양예술공원으로 변경하게 되었다.

특히, 주변에는 울창한 숲 사이로 잘 발달된 여러 등산로가 있어 수도권 시민들의 등산코스로 사랑을 받고있으며, 안양사, 염불암 등 전통사찰과 보물 제4호인 중초사지당간지주를 비롯해 석수동 마애종(경기형문화재 제92호), 안양사 귀부(제93호), 중초사지 3층 석탑 (제164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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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태 (jkt49@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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