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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3일 금요일

무주우체국 집배원,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펼쳐 한국사진방송 유지훈 기자


무주우체국 집배원,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펼쳐
- 매주 목요일을 ‘집배안전의 날’로 지정 운영 -





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에서는 매주 목요일을 ‘집배안전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22일에는 무주 한풍루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는 집배원과 물류과 직원들이 함께 차량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루고 안전띠·안전모 착용하기, 음주운전·신호위반 안하기 등 운전자들에게 홍보를 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집배안전의 날은 집배원들이 매주 목요일 집배실에서 안전구호 10계 조항 제창 및 교통안전 캠페인, 이륜차 특별정기점검,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하기로 정하고 운영하고 있다.

무주우체국에서는 지난 ‘안전경영 연도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금년 한 해도 사고가 없는 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송화숙 국장은 "우체국은 이륜차량과 택배차량을 수시로 운행하며 업무를 하는 특성으로 항상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꼭 지켜가야 할 항목” 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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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hoon815@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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