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벚꽃향기 가득한 서울도심으로 문화나들이 어때요 시장 박원순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서울시, 벚꽃향기 가득한 서울도심으로 문화나들이 어때요







벚꽃향기 가득한 서울도심으로 문화나들이 어때요?


서울시, 봄나들이와 함께 즐길만한 공연․전시․축제프로그램 선보여
창작극 '청연', '황진이', 천원으로 즐기는 '햇빛나눔콘서트'등 풍성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만화전문아트마켓','숲속의 생명전' 전시도 볼만
'키에프모던발레', '' 등 내한공연과 각종 꽃축제로 만개한 봄 느껴


서울시는 봄꽃들이 나들이를 유혹하는 4월을 맞아, 도심 곳곳에서
꽃구경과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도심광장과 공원, 미술관 및 박물관, 궁궐 등을 거닐면서
공연, 전시, 축제 등 저렴하면서 품격 높은 서울시의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의 여유와 봄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공 연-창작극 ‘청연’, ‘황진이’, ‘천원의 행복’, ‘남산골 풍류의 밤’ 등
봄향기 더해

3일(화)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전곡을 창작으로 기획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의 ‘청연’이, 그리고 12일(목), 13일(금)에는
대극장에서 창작무용극 ‘황진이’가 공연된다.

맑고 깨끗한 인연을 뜻하는 ‘청연’은 새롭게 시도되는 국악관현악곡과
협주곡의 협연으로 김일륜(가야금), 김성아(해금), 김선옥(거문고),
임재원(대금)선생이 함께한다.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황진이’는 조선 최고의 명기 황진이의
예술혼과 사랑을 전통춤과 시, 노래로 풀어낸다.

4월에 어울리는 전시회도 시선을 끈다.
우선 18일(수)부터 5월 22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세종이야기에서 펼쳐지는 ‘제 8회 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은
광화문 광장 주변의 문화공간은 물론 국내외 500여 미술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오는 14일(토)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갤러리&이벤트홀에서
전시되는 ‘만화전문 아트마켓 33+Collection’ 는 I love Manhwa를
주제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원화전시회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만화작가들의 원화를 볼 수 있는 기회이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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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