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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5일 목요일

서울시(시장 박원순)전원생활 준비의 첫걸음은 서울시와 함께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전원생활 준비의 첫걸음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시장 박원순)전원생활 준비의 첫걸음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가 귀촌과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4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하는「전원생활교육」에 대한 기수별 참여자 250명을 4.4(수)~4.7(토)까지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5일근무제 정착,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고 있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원생활교육」을 지난해 6기에서 4기를 더 늘려 올해 10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4.4(수)일부터 4일 동안 가능하며 신청자 중 25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총 5일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는 ▴평일반과,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개설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견학을 통하여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농업기술과 정보를 배운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의 성공과 실패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채소 가꾸기 ▴친환경농업의 이해와 활용 ▴건강에 좋은 밭작물․특용작물 가꾸기 등 이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주5일근무제 정착, 웰빙문화 확산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여 「전원생활교육」을 지난해 6기에서 올해 10기로 확대편성해서 운영 할 계획이며”, “평소 전원생활을 꿈꿔왔던 시민은 이번 교육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원생활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4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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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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