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시장 박원순)전원생활 준비의 첫걸음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시장 박원순)전원생활 준비의 첫걸음은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가 귀촌과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해 4월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하는「전원생활교육」에 대한 기수별 참여자 250명을 4.4(수)~4.7(토)까지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5일근무제 정착,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고 있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원생활교육」을 지난해 6기에서 4기를 더 늘려 올해 10기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참여신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메뉴에서 4.4(수)일부터 4일 동안 가능하며 신청자 중 25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정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총 5일 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하는 ▴평일반과, 평일에 참여하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개설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교육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이론 교육과 실습․견학을 통하여 전원생활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농업기술과 정보를 배운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의 성공과 실패 ▴가족과 함께하는 텃밭채소 가꾸기 ▴친환경농업의 이해와 활용 ▴건강에 좋은 밭작물․특용작물 가꾸기 등 이다.
농업기술센터 이한호 소장은 “주5일근무제 정착, 웰빙문화 확산과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본격화 되면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증가하여 「전원생활교육」을 지난해 6기에서 올해 10기로 확대편성해서 운영 할 계획이며”, “평소 전원생활을 꿈꿔왔던 시민은 이번 교육에 꼭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원생활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귀농지원팀 전화 02)459-6753~4번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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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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