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4월 5일 목요일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관장 이정모)특별전 첫 번째 이야기 “나비”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관장 이정모)특별전 첫 번째 이야기 “나비”
새 봄의 향연, 나비와 함께 하세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관장 이정모)특별전 첫 번째 이야기 “나비”

새 봄의 향연, 나비와 함께 하세요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관장 이정모)에서 ‘나비’를 주제로 2012년 첫 번째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대부분의 박물관에는 일반관람객이 접근하기 어려운 수장고라는 공간이 있다.

수장고에는 귀중한 것을 고이 간직하는 말 뜻 그대로 전시실에 전시되지 않은 많은 표본과 자료들이 보관되어 있다.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는 약 476.19㎡ 규모의 수장고에 2만5천여점의 표본이 보관돼 있다.

박물관에서는 2012년 들어 이 수장고를 개방해 보관돼 있던 다양한 표본들을 공개하기로 하고 그 첫 번째로 ‘세계 각국의 나비’를 선정해 특별 전시한다.

우리나라 어디에서 보기 어려웠던 희귀한 나비 표본 전시회는 오는 4월 22일(일)까지 계속된다.
이후 5월 한 달간은 사진으로 나타내기 어려운 형태까지 정교하게 표현해 그려낸 독특한 아름다움의 세민롸 전시회가 이어진다.

이정모 서대문 자역사 박물관장은 “그 동안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많은 자료들이 공개되는 특별한 기회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연사박물관☎330-8869)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김한정 (merica2@hanmail.net)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