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갈등~~ 국회 이성녕 기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갈등~~






다음달 4일 열리는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후보자들은 기호 추첨을 끝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유인태 당선인이 1번, 2번에 전병헌, 3번 이낙연 의원, 박지원 최고위원이 4번을 받고 19대 총선 당선인 127명의 과반수 득표를 목표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하지만 당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해찬-박지원 역할분담론에 대한 당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다른 원내대표 후보들은 이해찬-박지원의 결합으로 나눠 먹기식 구태정치가 부활했다고 비판하며 계파별 모임을 갖는 등 세 결집에 나서는 모습이다.



여기에 이번 합의가 향후 진노․영남권 대선주자를 염두에 둔 것이란 추측까지 나돌며 당내 대선주자들까지 반발에 가세하고 있어 민주통합당의 내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이성녕 (dltjdsud@hotmail.com)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