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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0일 화요일

도시의 빛3. 새빨간 이야기 서부역 국립극단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도시의 빛3. 새빨간 이야기 서부역 국립극단
“단순한 것이 항상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최고는 항상 단순하다.”











12월18일(일) 도시순례 촬영회의 작품을 연재 하고 있다.



“단순한 것이 항상 최고는 아니다. 하지만 최고는 항상 단순하다.”
예술의 골격을 이 만큼 잘 표현한 단어도 없을 것이다. 하나 더 있다.
“Less is more"모자람이 더 풍요롭다. 사람 사는 세상을 함축한 말이다.
“고도로 함축된 예술” 역시 필자가 즐겨 쓰는 단어다.
















떠들 것 없이 예술은 단순해야 되며 함축적이어야 되며 그래픽 해야 된다. 사물을 포괄적으로 보던 토막 쳐서 잘라서 보던 그것은 보는 이의 감성대로 보면 된다. 하지만 사물을 화면이란 틀 위에 올려 두었을 때 그것을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반드시냐고 묻는다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대답할 것이다.












금상은 운 입선은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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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artf@paran.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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