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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국회소식] 막판 손잡은 국회예결위 여.야 간사 한국사진방송 조성용 기자


[국회소식] 막판 손잡은 국회예결위 여.야 간사


2011.12.26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원회는 26일 오전 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의 감액·증액 심사를 정갑윤 예결위원장과 여야 간사에게 위임하기로 의결하고 막바지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 간사 강기정의원 과 한나라당 간사 장윤석의원


정갑윤 예결위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주까지 감액 사업에 대한 심사를 마쳤으나 심사가 보류된 사업과 증액 사업 등이 많이 남아 있다"면서 "앞으로 소위 활동 기간이 4일 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촉박하다"고 강조했다.

예결위는 우선 29일 오전까지 보류된 사업과 증액 사업에 대한 새해 예산안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삭감 심사에서 8404억원을 감액하고 33개 사업 5조 3169억원의 삭감 여부에 대해 보류 결정을 내렸다.

보류예산은 저수지 둑 높이기사업과 지방하천사업, 수질개선사업 등 4대강 관련 예산과 포항-삼척철도건설과 울산-포항복선전철 사업 예산 등이다.

이에 따라 보류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어지면 여야는 각 당이 주장해 온 수준의 감액을 강력하게 요구할 전망이어서 절충점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 여야 간사회의에서도 감액 규모를 논의했지만 한나라당은 3조원, 민주통합당은 4대강 후속사업과 국방예산, 특혜성 지역사업 등에서 9조원 수준의 감액을 주장해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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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simon5181@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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