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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4일 수요일

”입질이 올때가 됐는데...” 한국사진방송 김대희 기자


”입질이 올때가 됐는데...”
따뜻한 날씨속에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부산의 따뜻한 날씨속에 많은 낚시꾼들이 해운대 마천루에 옹기종기 모여 한가로이 낚시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다.
한곳에 자리를 잡으면 보통 3~4시간이나 더 이상의 시간을 낚시에 투자하는 사람들이다.
옆자리에선 어떤고기가 잡혔는지.. 얼마나 잡혔는지 서로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낚시꾼들이 떠난 자리에는 이처럼 쓰레기만 남아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라는 말이있다.
좋은 마음으로 좋은 취미를 즐기러 왔으면 떠날때도 기분좋게 뒷정리를 하고 가야지
이 처럼 쓰레기만 자리에 남아 보는이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우리모두 떠날때는 들고왔던 쓰레기는 다시 들고 가는 아름다운 한국인이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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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hansabang@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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