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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8일 목요일

eco 패션, good패션이 대세!!!! 한국사진방송 이현미 기자

eco 패션, good패션이 대세!!!!
- bad girl fashion 이제 NO!!! -

F/W시즌이 되면 동물의 털이나, 가죽을 이용한 옷과 가방들이 런웨이에 즐비하는것이 당연하였으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패션계의 인물들도 이제는 언론의 눈을 먼저 살핀다. 그도 그럴것이, 각종 '동물 보호 단체'에서 일인 혹은 여러 무리를 지어 런웨이의 장소를 아수라장을 만든 이력이 여러차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패션계가 변하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패션계는 'BAD' 이미지가 주름잡았다. 진한 스모키, 값비싼 동물의 가죽을 이용한 가방이나, 코트. 그리고 모델이 본래 가지고 있었던 매력까지 사라지게 할만큼의 과도한 체중감량의 문제 등등. 이렇듯 'BAD'이미지가 실제로 패션계에는 나쁜 영향을 불러옴에 따라 지난 몇 년간 진정히 패션을 사람하는 이들에 의해서 이제는 'GOOD'이미지가 꽤나 자리잡고 대세의 합류에 자리하려고 한다.

친환경 소재에서를 이용한 ECO패션에서부터, 신발이 하나 팔릴때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일부 수익이 돌아가는 TMS의 신발까지. 세계적 캐쥬얼 브랜드 유니클로 또한, 헌옷을 각 매장에 수거하여 어려움 우리 지구촌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이러한 운동이 일고 있어, 화장품 바르지 않기 운동이 유투브를 타고 일부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일부 마니아 층에게만 사랑받던 빈티지 구제샵 또는 프리마켓 또한, 점점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단지, 이러한 GOOD패션이 한 패션의 흐름으로 유행처럼 번져서 쉽게 사그러지지 않고, 모든 생활과 환경이 서로 영향을 준다는 자각 아래에 센스있는 현대인이라면 패션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든 라이프 스타일에 'GOOD'을 유행시켜보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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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미 (wayama-jiro@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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